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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기자회견] 랏차부리전 앞둔 김기동 감독, "송민규 빈자리 임상협이 메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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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서는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이 출전 각오를 밝혔다.

포항은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AFC ACL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랏차부리FC와 맞대결을 벌인다.

김기동 감독은 '베테랑' 오범석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포항은 첫 번째 경기에서 태국 클럽 랏차부리를 상대한다. 김기동 감독은 "전력 분석은 모두 마친 상태다. 랏차부리전은 많은 변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날씨, 음식, 자가격리 등 적응해야 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 부분은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ACL에서 포항은 랏차부리(태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과 함께 G조에 속해 경쟁한다. 김기동 감독은 G조 클럽들에 대해 "모든 팀들이 좋은 팀이라 한 팀을 지정해서 말하기 어렵다. 첫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랏차부리전에 집중하겠다고 답변했다.

포항의 가장 큰 고민은 송민규의 공백이다. 송민규는 다가오는 2020 도쿄 올림픽 차출 문제로 자리를 비운 상태다. 이에 김기동 감독은 "타이트한 리그 일정을 치르다 왔지만 큰 부상 선수가 없는 게 다행이다. 하지만 올림픽 차출 문제로 송민규가 빠진 게 아쉽다. 하지만 근래에 컨디션이 좋은 임상협 등이 잘 메꿔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오범석과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2003년 포항에서 데뷔한 오범석은 수많은 클럽을 거친 뒤 2020년 친정팀에 복귀했다. 팀 내 가장 풍부한 경험을 가진 오범석은 "이번 ACL은 이제까지 경험해왔던 것과 달리 한곳에 모여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한 발짝 더 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토너먼트는 생각하지 않고 조별리그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경기가 펼쳐지는 태국은 온도와 습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무더운 날씨는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오범석은 "더운 날씨는 분명히 선수들이 뛰는 데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팀 뿐만 아니라 상대도 힘들 것이다.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라며 자신 있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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