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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도 안 남은 계약기간' 메시, 바르사에 남을까..."공식 발표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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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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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4)와 바르셀로나의 계약기간이 열흘도 남지 않았다.

메시는 오는 30일이 지나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한국시간으론 7월 1일 오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상황에서 이대로면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작별한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메시의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메시의 재계약이 6월 30일 이전에 발표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라며 “소식통에 의하면 메시에게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200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후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 바르셀로나 1군으로 데뷔한 후 팀의 주축을 활약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7회 등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2008-2009시즌엔 클럽과 라리가 역사상 첫 번째 트레블의 주역이기도 했다.

엄청난 영광을 함께한 클럽이지만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를 떠나려 했다. 2019-2020시즌을 무관으로 마치면서 이적을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계약이 1년이 남았고, 이적료 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잔류했다.

지난 1년 내내 메시의 재계약이 바르셀로나의 최대 화두였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물러나오 후안 라포르타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메시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는 듯 했다. 라포르타는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기대와 달리 메시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도 미지수다. 라포르타 회장은 거듭 메시와 인연을 강조하며 재계약을 자신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게다가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며 제대로 된 협상 진행도 불투명해졌다.

그럼에도 메시의 재계약을 낙관하는 보도가 나왔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메시 재단이 바르셀로나 현지의 비영리단체 ‘스페셜 올림픽 카탈루냐’를 지원하는 계약을 새롭게 맺었다고 전했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을 이어갈 것이란 단서로 해석된다.

여기에 디에슬레틱은 “메시, 그의 가족의 지인이 본지에 말하길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계약 만료 전 메시의 계약 갱신 소식이 발표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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