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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날 가스라이팅 한다” 靑국민청원 등장…누리꾼들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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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한 누리꾼이 가수 성시경으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내지인들 병원에 안 보내고 동의하고 날 믿을까요? 1월부터 실명 sbs고릴라도 썼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 A 씨는 성시경이 작년부터 자신을 스토킹하면서 메신저, 유튜브 댓글 등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후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A 씨에 따르면 성시경이 출연한 라디오에 장문의 문자 사연을 보내면 성시경이 관련 액션을 취하고 있다고. A씨가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면 며칠 뒤 성시경이 개인 SNS에 비슷한 사진을 게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A 씨는 현재 성시경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사이라며 지난해 여름 이후부터 MBC, KBS, SBS 등 다수의 라디오에 성시경 노래가 나오거나 자신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막장 드라마 같죠? 사실입니다”라며 “가스라이팅이 무섭습니다. 운명인 것처럼 여기고 크리스마스 때 고백할 거처럼 라디오에서 말해서 고백도 거절하게 했고, 작사 기회 줄 거처럼 하고 회사 가려 하면 꿈을 이루라는 듯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눈치채기 전인 작년 봄이나 여름부터 이미 김태균, 신동엽, 백지영 등 여러 명이 알고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A 씨는 이와 함께 두 차례 더 성시경의 가스라이팅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A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스라이팅 정신적 피해 처벌 강화, 인스타 실명제, 방송 직권남용법 규제(가수 성시경 중심으로 8개월 이상 방송 3사 라디오로 집단가학, 가스라이팅 당함)”이라는 제목으로 청원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더 늦기 전에 청원보다 병원 먼저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라디오, SNS를 안 보면 된다”, “꼭 병원 가서 상담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성시경 측은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A 씨와 관련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스케이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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