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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델타 변이 90% 예방"…미국, 추가 접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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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이자 측이 자신들이 생산한 코로나 백신이 인도발 '델타 변이'에도 예방 효능이 높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백신 접종을 하고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에 대비한 추가 접종 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레퍼포트 화이자 의학 담당 이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효능이 90%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발 '델타 변이'가 영국발 '알파 변이'를 대체한 지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방효능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현재 유통되는 백신 가운데 델타 변이 예방효능을 구체적인 수치로 언급한 것은 화이자가 처음입니다.

하지만, 화이자 본사는 이와 관련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속에, 이스라엘은 모레(27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빠른 백신 접종으로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대로 떨어지자 지난 15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도 백신을 맞고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 환자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 계획 검토에 나섰습니다.

그만큼 델타 변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CDC는 특히 장기 요양시설 입소자와 65세 이상 고령자, 의료 인력, 면역체계 손상 환자 등이 델타 변이로 인한 돌파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을 중심으로 추가 접종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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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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