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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이폰 절반의 '고향' 中정저우서 수해…공급차질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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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고용 공장서 하루 50만대 생산…"일부 공장 작업 중단"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정저우(鄭州)를 비롯한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폭우로 인한 대규모 수해가 발생하면서 세계 업계가 애플 스마트폰인 아이폰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 세계의 아이폰 중 절반이 '아이폰의 도시'로 불리는 정저우에서 최종 조립돼 세계 각국 시장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22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鴻海>정밀공업)은 전날 정저우 수해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정저우의 생산 시설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면서 향후 상황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