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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상화폐 열풍

비트코인 반등하는 듯 했지만…시가총액 700조원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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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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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4000만원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700조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6065억4008만 달러(한화 약 698조1276억원)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4월 12일 1조1188억7107만2069 달러(한화 약 1288조원)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꺾이기 시작해 최근 50% 가까이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역시 한때 개당 6만3500 달러까지 올랐지만 5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여 최근 3만 달러를 내어주기도 했다. 현재도 비트코인은 심리적 저항선인 3만6000 달러를 넘지 못하고 3만2000 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18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0.6%내린 37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직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등 다른 코인도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은 일제히 반등하는듯 했지만 다시 상승분을 내어줬다.

이러한 현상은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이날 오전 10시 기준 2355억2854만 달러(한화 약 271조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4828억8190만 달러(한화 약 555조원)보다 절반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봄 기자 spr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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