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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식입장, 방탄소년단 ‘버터’ 저작권 논란…日 게임 곡과도 유사?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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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빅히트 공식입장(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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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저작권 논란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빅히트 뮤직은 “‘Butter’와 관련하여 저작권 문제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최근 불거진 저작권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네덜란드의 DJ 겸 가수 루카 드보네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월 공개한 자신의 곡 ‘You Got Me Down’의 일부가 방탄소년단의 노래 ‘Butter’와 유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루카 드보네어는 지난 2019년 ‘Butter’ 작곡가 중 1명인 세바스티앙 가르시아로부터 탑라인을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그가 언급한 부분은 ‘Butter’ 중 ‘Side step right left to my beat heartbeat’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후렴구다.

이에 대해 빅히트는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utter’가 일본 코나미 게임 ‘몬스터 인 마이 포켓’의 배경음악과 비슷하다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에 원작자인 코조 나카무라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것은 우연”이라며 “샘플링 수준이 아니라 거의 같다는 말이 있던데 원작자인 나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Butter’는 방탄소년단이 ‘Dynamite’에 이어 지난 5월 두 번째로 발표한 영어 곡이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록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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