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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도쿄 올림픽서 최신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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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텔이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월드와이드 파트너로서 IOC, 2020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해 올림픽 경기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기술 리더로서 인텔은 경기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5G 플랫폼, 인공지능(AI) 솔루션, 몰입형 미디어 기능 및 IT 인프라 등을 포함한 최신 기술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올림픽 인텔 기술 이미지. 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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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선수 트래킹(3DAT)은 최첨단 AI와 컴퓨터 비전 모션 추정 기능이 현장에 적용된 최초의 플랫폼으로, 여러대의 카메라에서 영상을 수집해 자세 추정과 생체역학 알고리즘을 적용해 선수들의 형태와 동작을 3D로 추출한다. 생성된 정보는 방송 스토리텔링 강화나 선수 훈련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100m, 200m, 4x100m 계주와 허들 종목의 경기 다시 보기에 이용 가능한 오버레이 시각화를 위해 올림픽 중계에도 통합될 예정이다.

인텔 트루 뷰는 최초의 몰입형 스포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경기장 곳곳에 소형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해 경기 코트 전체의 액션을 촬영함으로써 구현된다. 데이터 렌더링을 통해 사람의 눈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움직임 및 필드 오브 플레이 위반의 360도 다시 보기 및 상세한 재현이 가능하다. 인텔은 15일 동안 52경기를 촬영해 각국의 올림픽 주최국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 인텔 트루 뷰는 오는 25일부터 8월까지 예정된 농구 경기에 투입된다.

2020 도쿄 올림픽 5G 프로젝트는 NTT 및 NTT 도코모와 협력하고 도쿄 올림픽·팰러림픽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타겟 장소 3곳에서 경기 관객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5G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스포츠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G의 빠른 속도와 용량을 활용한 초고해상도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및 동시 다중점 동영상을 비롯해 낮은 레이턴시의 이점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관객 체험도 마련된다. 2020 도쿄 올림픽 5G 프로젝트는 수영, 요트, 골프 경기에 시행된다.

한편, 인텔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1200여대의 드론을 운용해 드론 조명쇼를 선보였다. 이후 일본에서는 2018년 여름 나가사키 테마파크와 2019년 제46회 도쿄모터쇼 등에서 각각 300대와 500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을 활용해 드론 조명쇼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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