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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때문에 가수 활동 연기" 손담비, '놀면 뭐하니' 보고 려원과 펑펑 눈물흘린 사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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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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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손담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Q&A 질문을 나눴다.

24일인 어제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무엇이든 대답한담! 손담비의 허심탄회 큐엔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담비는 자신에 관한 TMI를 대방출했. 먼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어머니가 지어준 한자이름이다. 손자 손, 맑을 담, 왕비 비.(웃음) 어렸을 때는 이게 너무 싫고 창피했지만 지금은 좋다”며 웃음 지었다.

다양한 에피소드 중에서도 손담비는 팬들이 ‘차기작은 언제하느냐’며 궁금해하자 “나 진짜 오래 쉬었다. 고민이 진짜 많다”며 “‘동백꽃’ 후유증이 오래 갔고 변신을 하고 싶은데 아직 (마음에 드는 작품이) 안 찾아왔다. 어떤 캐릭터가 될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많이 읽고 있는 중이다. 악역, 액션, 색다른 걸 해보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한다”고 말하며 배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지금도 놓치 않고 있다는 손담비는 2019년 9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제안받기 전 곡 작업을 먼저 하고 있었다며 비화를 전했다.

손담비는 “근데 ‘동백꽃’을 놓을 순 없어서…녹음을 하고 있었는데 ‘동백꽃’이 들어왔다. 가수 활동을 포기한 건 아니다"면서 "근데 ‘동백꽃’이 너무 좋아서 했다. (가수 활동을 미뤄서) 아쉬운 건 아니다. 기회가 있을 거다. 포기하진 않았다”라고 언제든 가수활동을 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가수 생활이 그립진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놀면 뭐하니’에 빅마마 선배님이 나왔을 때 보다가 울었다. 옛날 감정이 들었다”며 “레전드 선배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없어지고 지워진 거 같다. SG워너비도 보면서 가수 시절이 그리워졌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이끌어준 거 같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그게 ‘놀면 뭐하니?’의 힘이다. 가수를 했던 사람들은 나처럼 생각했을 거 같다. (정)려원 언니랑 같이 봤는데 같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 최근 다이어트로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손담비는 이달 27일 첫 방송하는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배우 소이현, 개그우먼 안영미, 작가 곽정은과 함께 출연한다.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을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톸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밤 10시 30분 방송.

/ssu081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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