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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김혜선, 중국 도망가기 전 차광수=떡집 아들 알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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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오케이 광자매' 김혜선이 차광수가 자신을 성폭행한 떡집 아들임을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오탱자(김혜선 분)가 오뚜기(홍제이 분)를 데리고 중국에 가려다가 변공채(김민호 분)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날 변공채는 변호사를 알아봤다며, 오뚜기(홍제이 분)를 데려가겠다고 했다. 오탱자는 절대 오뚜기를 뺏기지 않겠다고 했다. 변공채는 오뚜기의 미래를 생각하라며 오탱자의 나이를 지적했다. 이때 오봉자가 두 사람을 봤다. 변공채가 오뚜기의 친부라는 걸 알게 된 오봉자는 깜짝 놀랐다. 오봉자는 오탱자를 끌고 집에 와 "동네 창피해서 말도 안 나온다. 어쩌다 저린 어린 애를"이라며 황당해했다. 오봉자는 "말 들어보니 틀린 말 하나 없더라. 너보다 훨씬 낫다"며 오뚜기를 변공채에게 보내라고 했다. 오탱자는 "뚜기 없이 못 산다. 뚜기도 나 없으면 안 된다"고 애원했다. 오봉자는 "네가 마흔 살만 되어도 걱정 안 하겠다. 대학 갈 때까지 네가 무슨 능력으로 감당하냐"고 따졌다.

오봉자는 변공채를 따로 만났다. 오봉자는 "내 동생 평생 사람 구실 못 하고 살았다. 사랑도 못 받고 커서 밖으로 나돌았다. 나한텐 아픈 손가락이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솔직하게 얘기하자"고 했다. 변공채는 "뚜기가 너무 불쌍하다. 나도 고아원에 살아서 안다. 지금까지는 제가 몰랐다 쳐도, 제가 안 이상 뚜기 저대로 못 놔둔다. 아빠 역할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자는 오뚜기의 입장도 생각하자고 설득했다. 오봉자는 "이왕 애까지 있고 하니... 우리 탱자가 나이가 좀 많아도 그렇게까지 늙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말인데, 안되는 거 알지만 뚜기 생각해서 그냥 이번 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우리 탱자랑 합쳐 살면 안 될까"라고 말해 변공채를 기겁하게 했다.

변공채는 오탱자를 만나 "내일까지 답 안 주면 내 식대로 하겠다. 식당에서 기다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오탱자는 구백원(차광수 분)이 내일 중국에 간다는 말에 생각에 잠겼다. 다음날 오봉자는 오탱자를 부르며 집에 왔다. 그런데 오탱자는 중국 간다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다. 오봉자는 변공채에게 전화해 오탱자가 사라졌다고 알렸다. 변공채와 오봉자는 오탱자를 찾아다녔다. 오봉자는 구백원이 떡집 아들, 즉 오탱자를 성폭행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한편 배변호(최대철 분)와 한예슬(김경남 분), 허기진(설정환 분)은 처가에 모여 고기를 먹었다. 오탱자가 허기진에게 고기를 구우라고 했지만, 허기진은 손목이 아프다는 핑계를 댔다. 한예슬이 고기를 구웠다. 허기진은 한예슬이 먹을 고기까지 싹 다 쓸어갔다. 이광태(고원희 분)는 허풍진의 카드로 소고기며 과일을 사와서 생색을 냈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고기 굽는 한예슬을 보고 기분 나빠했다.

이광태, 허기진이 귀가하자 허풍진(주석태 분)이 두 사람을 불러 앉혔다. 허풍진은 "돈을 대책없이 막 쓰면 안 된다"고 했다. 이광태는 아기 핑계를 대며 상황을 회피하려고 했다. 허풍진과 변사채(고건한 분)가 몰아붙이자 이광태는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허풍진은 방에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다. 이광태가 카드로 자기 속옷이며 화장품을 산 걸 안 허풍진은 미안해했다.

고기를 굽느라 얼마 먹지 못한 한예슬은 허기 때문에 잠에서 깼다. 몰래 나와서 컵라면을 먹는데 이광식에게 들켰다. 이광식은 한예슬이 밥 먹을 여유도 없이 고기만 구웠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또 자기가 직접 라면을 끓여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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