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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김혜선, 딸과 중국 行 실패..떡집 아들 정체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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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오케이 광자매' 김혜선이 딸과 중국으로 도망가는데 실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광식(전혜빈 분)과 광태(고원희 분)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여행을 와서 함께 저녁을 먹던 광식은 광태를 데리고 나와 "딴 사람은 눈에 안보이냐. 결혼식 전과 후가 어떻게 싹 다르냐. 언제부터 부잣집 며느리였다고 그러냐"고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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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태는 "신혼여행 와서 기분 좋은데 왜 그러냐. 언니 나한테 자격지심있냐"며 "결혼식 같이 하는 게 아니었다. 언니 수준 맞추느라 포기했다. 그래서 후회막급이다 그동안 나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보여줄 절호의 찬스였는데"라고 받아쳤다.

또한 기진(설정환 분)이 예슬(김경남 분)에게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던 광식은 "깍듯하게 하라고 해라"고 경고했고 광식은 "또래끼리 그럴 수도 있지. 구닥다리"라고 답했다.

저녁을 먹고 노래방을 간 네 사람은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광식은 광태가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챘고, "어쩌려고 그러냐"며 걱정했다. 하지만 광태는 "빨리 임신하면 된다. 당장 오늘 하면 된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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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밤, 광태와 기진은 아무 걱정 없이 웃으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지만, 광식은 돈 관리를 위한 계획표를 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예슬은 "비교하지 말고 우리끼리 잘 살면 된다"고 했지만, 광식은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며 "생활비 걱정하지 말고 오디션에 집중하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광태 부부는 풍진(주석태 분)에게 인사하러 갔고, 풍진은 밥그릇과 국그릇, 수저를 가져왔다는 광태에게 "집안 살림에 필요한거 써라"라며 카드를 줬다. 이어 광태와 광식 부부는 철수(윤주상 분)에게 인사를 하러왔고, 광식 부부는 홍삼과 탈모약, 티셔츠를 선물했다. 하지만 광태 부부는 상품권은 물론 철수에게 명품시계를 선물해 철수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광태는 풍진의 집으로 들어와 본격적인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기진은 광태에게 "형은 나한테 아버지와 한 가지다. 나한테는 막해도 되지만 형한테는 잘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형 정말 불쌍한 사람이다. 나는 누릴 것 다 누렸는데 형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광태는 "이제 네가 형 때문에 우는 일 없게 하겠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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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는 백화점에서 거하게 쇼핑을 했고, 수상한 남자가 그 뒤를 밟아 궁금증을 더했다. 변호(최대철 분)는 예슬과 기진을 철수네로 불렀고, 변호와 철수는 기진만 챙기고 예슬은 완전히 무시했다. 특히 광태가 백화점에서 산 한우와 과일을 사오자 더욱 광식이네 부부는 무시당했다.

한편 탱자(김혜선 분)는 딸 뚜기(홍제이 분) 아빠가 공채(김민호 분)라는 것을 봉자(이보희 분)에게 들켰다. 공채는 뚜기를 자신이 데려갈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봉자는 "염치 없다고 할 지 모르겠는데 뚜기 생각해서 이번 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탱자랑 합쳐살면 안되겠냐"고 말해 공채에게 충격을 안겼다.

탱자는 뚜기를 공채에게 보내지 않기 위해 뚜기와 중국으로 떠날 계획을 세웠지만 봉자와 공채에게 들켜 저지당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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