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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 사망…1명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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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벽에 물에 들어갔던 중학생들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파도가 거세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해수욕장 위로 헬기가 뜨고 어선까지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5일) 새벽 3시 반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중학생 3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가까스로 빠져나온 1명이 구조 요청을 했지만, 2시간쯤 뒤 1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은 파도가 거세 어려움을 겪다가 해가 지면서 중단됐습니다.


[해운대소방서 수상구조대원 : 평소보다 좀 더 깊은 것도 있고, 빨려가는 이안류도 심해서 대원들이 부서지지 않게 손을 잡고 하고 있지만….]

보호자 없이 대구에서 놀러 온 학생들은 구조인력이 없는 입수 금지 시간에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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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들이닥친 유흥업소에 마시다 만 술잔과 휴대전화가 널브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