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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김홍빈 "사고 나면 2차 사고 주의… 폐 끼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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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나설 때 가족·동료 산악인에게 전한 당부 공개돼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내게 사고가 나면 수색 활동에 따른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

26일 피길연 광주시산악연맹회장이 공개한 김홍빈(57) 대장의 생전 당부의 말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극한의 상황에서 도전을 이어오던 김 대장은 평소 자신에게 사고가 발생한다면 구조에 나설 동료들의 안위를 먼저 걱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