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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이제 BTS만?"…버터 빌보드 정상 탈환 역주행, 9주째 정상 지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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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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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서머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 질주를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SN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7월 31일 자)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7월 24일 자) 차트에서 핫샷 1위를 차지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이번 주 7위에 올랐다.

빌보드에 따르면 '버터'는 미국 현지에서 7월 22일까지 스트리밍 횟수 880만 건과 다운로드 수 11만 5,600건,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070만을 기록했다.

2위에 오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 포 유'를 비롯해 두아 리파, 라로이X저스틴 비버, 도자 캣, 애드 시런 등 '핫 100' 상위권에 오른 가수들의 곡이 라디오 방송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반면,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음원 판매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버터'를 통해서만 총 8회째 '핫 100'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이 곡은 지난 6월 5일 자 '핫 100' 1위로 진입한 이후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1위를 달렸다.

이후 지난 주 차트에선 신곡 '퍼미션 투 댄스'에 1위를 내주며 7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일주일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서머송'의 위엄을 보임과 동시에, 셀프 배턴터치라는 흥미로운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버터' 7주 연속 1위와 '퍼미션 투 댄스' 1주 1위에 이어 '버터'로 다시 1위를 차지하며 9주 연속 1위를 달리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 5곡을 '핫 100' 정상에 올려놨다.

이날 '핫 100' 1위로 방탄소년단은 통산 14번째 '핫 100' 1위 기록을 세웠다. '다이너마이트'(3회),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새비지 러브' 리믹스(1회), 한국어 곡 '라이프 고스 온'(1회), '버터'(8회), '퍼미션 투 댄스'(1회)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빌보드 '핫 100' 9주 연속 1위 소식이 알려진 직후 공식 SNS를 통해 "9주 내내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달성하게끔 방탄소년단 음악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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