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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루니 또 구설수, 21세 여성들과 술 파티 사진 유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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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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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웨인 루니가 사생활 문제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루니는 21세 여성들과 술 파티를 벌였고, 민망한 사진들이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루니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13년간 팀의 상징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다. 맨유에서 총 1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통산 253골을 터뜨리며 보비 찰튼(249골)이 보유하고 있던 맨유 역대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A매치 119경기 출전해 53골을 터뜨리며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후에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맨유를 떠난 후 에버턴에서 활약하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시즌 후에는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다. 루니는 더비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다가 감독 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이 됐다.

루니의 실력은 최고였지만 사생활 문제로 계속 구설수에 올라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콜린 루니와 결혼해 네 아이의 아빠지만 바람을 피운 적이 있어 논란이 됐고, 음주 운전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이번에도 술이 문제였다. 영국 '더선'은 루니가 여러 여성들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루니는 만취 상태였다. 여성들이 스킨십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몇몇 여성들은 속옷만 입고 있었다. 같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루니는 맨체스터에 있는 한 호텔에서 스냅챗 모델인 테일러 라이언과 그의 친구 엘리스 멜빈, 브록 모건 등과 함께 파티를 벌였다. 세 명의 여성 모두 21세의 어린 나이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며 루니와 여성들 사이에 더 깊은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루니가 피해자로 여성들이 허락 없이 방에 들어와 사진을 찍고 장난을 친 것이란 말도 있다. 이에 영국 경찰은 루니를 피해자 신분으로 설정해 조사 중이다.

한편 루니와 파티를 벌인 한 여성의 친구는 더 선을 통해 "소녀들 모두 파티를 즐겼다. 성적 접촉은 없었다. 단지 훌륭한 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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