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대한외국인’ 정선희 우승…정준하 “라디오서 외국인들 이름 언급하겠다” 약속(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every1 방송 화면 캡쳐



정선희가 41대 우승자가 됐다.

28일 방송된 MBC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정선희의 활약으로 승리한 한국인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오늘 어느 프로그램에서 우승자가 나올지도 관건”이라며 “오늘은 자존심 대결”이라고 말했다. “공약 한 번 걸자”는 그의 제안에 정선희는 “여기 출연자 한 분 한 분 이름을 라디오에서 말하겠다”고 말했고 합산 결과가 가장 낮은 팀이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의자를 닦으며 신지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1단계 파올로의 모습에 김용만은 “아무에게나 이러지 않는다”며 웃었다. 파올로는 “한국에 대해 전혀 모를 때 우연히 신지 씨의 ‘Always’라는 솔로곡을 듣고 한국에 대해 찾아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올로는 “저에게 신지 씨 목소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목소리”라고 말해 신지를 감격시켰다. “코요태 노래를 부르면 제목을 맞힐 수 있는지 보자”는 제안에 신지는 “우리 노래가 모두 제목이 두 글자”라며 “김종민 씨도 못 외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파올로는 한 소절만 듣고도 곧바로 맞히며 팬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지는 “’Always’가 나온 지 오래된 노래”라며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선물을 했다.

한편 문천식은 “홈쇼핑 누적 매출액이 5천억 원 이상”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했던 적은 언제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문천식은 “진공청소기를 17억 원, 온수매트는 21억 원어치 팔았다”고 말했다. 깜짝 놀라 웅성거리는 외국인 팀의 모습에 문천식은 “내 돈이 아니”라며 손을 내저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훈훈한 20년 전 추억 이야기를 나눈 것도 잠시 “3개국어에 능통하다”며 “오늘의 에이스”라고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정선희가 3단계에서 떨어지자 박명수는 답답해 했고 정선희는 “저기서 박명수 씨가 계속 ‘아으씨’ 하더라”고 서운해 해 웃음을 줬다. 산삼 찬스로 부활에 성공한 정선희는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며 10단계에 진출했다.

앞서 “저는 지난 번에 나와서 자력으로 8단계까지 갔다”고 말했던 정준하는 “공약을 피하기 위해서는 8단계 이상 가야한다”는 말에 “지난 번에도 갔으니까 이번에도 가지”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그는 “갑자기 노래는 어떻게 내게 됐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놀면 뭐하니’를 보고 정 과장 캐릭터를 반가워하셨다”며 “MC민지도 해달라는 댓글이 있던 차에 음반 제안을 받았다,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일이 커져 뮤직비디오도 찍고 음악방송에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 팀이 보는 가운데 신곡 ‘I Say Woo’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준하는 안젤리나에게 지며 4단계에서 탈락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홍삼이 획득에 성공한 팀장 박명수로 인해 다시 부활해 도전을 이어간 정준하는 아쉽게 7단계에서 최종 탈락했다. 정선희가 10단계 문제를 먼저 맞혀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정준하, 신지는 "여기 계신 분들 이름을 한 번씩 다 말하겠다"며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