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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경찰 수사받던 목포시의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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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남 목포경찰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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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전남 목포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목포시 고하도의 한 공터에서 A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들은 전날인 13일부터 A 의원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찾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의원의 옷에서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의원은 2016~2017년 시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얻은 고하도 관광단지 개발사업 정보를 이용해 가족 명의로 인근 땅을 매입했다는 혐의(부동산 실명제법 위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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