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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반려견 제로에 침대 양보...건들면 화내" (펫키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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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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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태연이 자신의 반려견 제로를 위해 침대를 양보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펫키지' 투어 둘째 날이 그려졌다.

윤은혜는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 기쁨이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다정하게 시간을 보냈다. 방을 나서고 나서도 윤은혜는 기쁨이의 밥을 가장 먼저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밥을 먹는 기쁨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윤은혜는 "너의 모습을 찍고 싶다"라며 카메라를 들고 나왔고 개인기를 하는 기쁨이를 촬영하며 신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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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집합 시간 20분 전에 기상했고 놀란 듯 "일어나야 해"라고 급하게 준비를 시작했다. 태연의 반려견 제로는 밥 소리에 침대 위를 뛰어놀았고 태연 역시 제로에게 밥을 챙겨주었다.

약속했던 집합 시간이 되자 의뢰인 윤은혜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집합 시간인 오전 8시 30분으로부터 8분이 지났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고 윤은혜는 가이더들을 오매불망 기다렸다. 이후 김희철이 1분 뒤인 39분에 도착했고 윤은혜는 "마이너스 1점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하러 가자는 김희철의 말에 윤은혜는 태연을 기다리겠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없으니까 하는 말인데 제가 '펫키지'를 인수하기로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늦게 도착한 태연에게 윤은혜는 "1분당 마이너스 1점을 주기로 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후 세 사람은 반려견들과 함께 조식을 즐겼다. 김희철은 얌전히 앉아있는 가장 얌전히 앉아 있는 반려견 기복을 보며 "식당 예절 없는 애들을 보면 화딱지가 나더라"라고 콩트를 시작했다. 그는 "너무 매너 없는 애들 많더라. 그러면 속상하고 저러면 저 집은 애를 어떻게 키운 걸까 생각이 들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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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희철은 "반려견을 키우는 철칙이 있냐"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버릇이 없는걸 싫어한다며 본인도 웃음 지었다. 윤은혜는 "야단을 조금 치는 편이다. 그래서 '야 네 자식 왜 그러냐' 이런 소리 들으면 싫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제로도 인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존중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어서 돌아다니고 싶어 하면 사람들한테 피해를 안 끼치는 선에서 (허용해 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제로는 식탁 위로 뛰어올랐고 태연은 "혹시 지금 피해를 끼치냐. 그러면 후딱 잡아서 앉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반려견을 위해 나 이 정도까지 희생해봤다'를 주제로 각자의 경험담을 물었다. 태연은 "저는 잘 때 침대를 양보한다"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그럼 네가 개집에서 자냐"라고 물었다. 태연은 "제로가 제 침대를 본인 침대인 줄 안다. 그래서 제가 잘 때 건들면 왕 하면서 (화낸다). 제가 제로를 피해 다니면서 잔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철 역시 본인이 늘 희생한다며 "지금 손목이 나갔다. 공을 계속 던져준다. 그러다 보니까 손목이 거의 야구선수처럼 너덜너덜해진다"라고 설명했다. 공을 던지는 듯한 김희철의 행동에 기복이는 공을 던졌다고 착각해서 공을 찾아 나섰고 세 사람은 급하게 "아니야. 안 던졌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때마침 반려견들이 먹을 음식이 도착했고 기복이를 불러 겨우 기복이를 자리에 앉힐 수 있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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