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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오징어게임 시즌2 스포?…SNS 사진 2장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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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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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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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 참가자에게만 지급된 트레이닝복 사진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이 시즌2를 암시하며 막을 내린 가운데, 이병헌이 시즌2에 참가자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이병헌은 SNS에 '오징어 게임' 로고가 그려진 게임기 모양의 상자와 티셔츠 등 '오징어 게임' 굿즈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오징어 게임'과 영어 제목 'squidgame'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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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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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건 초록색 티셔츠와 집업이었다. '오징어 게임' 참가자에게만 지급된 의상이다. 극 말미 이정재가 이병헌과 대결을 암시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예고한 가운데, 시즌1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프론트맨'으로 나온 이병헌이 다음 시즌엔 참가자로 뛰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해당 사진에 댓글을 달고 "절대 시즌1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이병헌과 이정재가 싸우는 시즌2가 본게임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징어 게임'은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상금 456억원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정재와 박해수를 주축으로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김주령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공유, 이병헌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오징어 게임은 21일 한국 드라마 최초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전까지 국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기록한 최고 순위는 지난해 '스위트홈'의 3위였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 넷플릭스 순위에서도 2위에 올랐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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