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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청약 열기 뜨겁다…14개 단지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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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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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제공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지난 2019년 8월 론칭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말 청약을 진행한 '포레나 수원원천'이 모든 타입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하며 사실상 완전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2019년 8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 출시 이후 14개 단지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대에 157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8월 말 청약을 시작한 포레나 수원원천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52.46 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에서 나왔다. 17가구를 모집하는데 2039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119.94 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년간 수원에서 진행된 신규 분양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포레나가 단기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명품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은 브랜드 출시부터 다른 아파트 브랜드 대부분이 도입하고 있는 심볼마크를 과감히 배제하고, 워드마크 형태를 도입해 세련된 아름다움에 확장성을 더했다.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포레나 블루'와 권위,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블랙을 조합해 명품 이미지로 각인시켰다.

주거상품 전반에 차별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마케팅을 강화한 점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위부 색체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는 디자인권 출원을 통해 희소성과 가치를 높였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건설사로는 이례적으로 포레나의 향을 담은 '포레나 시그니처 디퓨처'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경험을 제공했다. 포레나 영등포에는 신축 공동주택 최초로 실내 배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포레나의 인기가 높아지며 기존 한화건설의 브랜드 단지들이 이름을 포레나로 바꾸려는 문의도 늘고 있다. 최근 '포레나 광교상현(옛 광교 상현 꿈에그린·639가구)'이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브랜드 변경 공사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추가 신청 단지들에 대해서도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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