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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이창선, 체력 평가 역전 1위..넬 김종완타이거JK리아킴 실력 평가 위해 나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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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야생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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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체력 평가가 끝난 ‘야생돌’에서는 본격적인 실력 평가가 시작됐다. 600점이 걸린 실력평가에서는 그에 걸맞는 놀라운 프로들이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영된 MBC ‘극한 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 체력 평가 결과 1위로 33호 이창선으로 올라섰다. 실력 평가를 위해 김성규와 넬의 김종완, 타이거JK와 비지, 리아킴이 프로로 나섰다.

중간순위 결과 허승민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허승민은 워밍업 미션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앞서갔다. 2위는 이창선이었다. 꼴찌는 17호였다. 데뷔조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은 심각해졌다.

유연성 영역에서는 최하늘 프로가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두 나무 사이에서 오랫동안 버텨야했다. 1호는 무려 23초를 버티며 강력한 1위 후보로 떠올랐다. 7호가 30초를 넘게 버티며 단숨에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순서인 40호가 36.8초를 버티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40호는 유영성 영역에서 1위하며 지연우라는 이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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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영역에서 줄리엔 강이 B조를 시험하기 위해 나섰다. 줄리엔강은 24호와 29호를 몸짱 후보로 지목했다. 두 사람은 화난 근육을 자랑하며 관심을 모았다. 스톤 푸시업 테스트가 시작됐고, 줄줄이 탈락했다. 24호는 지연우가 세운 104회를 넘어서 신기록 110회를 했다. 근련 미션 1등은 차지한 24호의 이름은 서성혁이었다.

A조의 마지막 테스트는 지구력 영역이었다. 조준호와 조준현 프로는 지친 모습으로 등장했다. 조준현은 시범을 보이려고 나섰지만 차오른 밀물로 인해서 버저가 한 번 울리는 동안 1회도 하지 못하면서 굴욕을 당했다. 조준호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셔틀런 미션 간격은 조정됐다. 이름을 가진 에이스들도 속속들이 탈락하는 가운데 22호는 넘어진 10호를 일으켜 세워주고 간신히 통과했다. 28호와 22호는 끝까지 대결을 펼쳤고, 결국 22호가 셔틀런 최종 승자가 됐다. 22호는 이어진 통나무 굴리기 미션에서도 1위를 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2호호의 이름은 방태훈이었다.

마침내 기나긴 하루를 마치고 체력평가 순위가 발표됐다. 22호 방태훈과 21호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3등은 25호 안영준, 33호 이창선, 1위는 45호 허승민이었다. 허승민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연우가 14등으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각 영역 1위에게는 더블점수가 주어지면서 순위는 다시 바뀔 수 있었다. 유연성 분야에서 1위를 한 지연우는 14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왔다. 근력 분야에서 서성혁은 17위에서 3위가 됐다. 지구력 분야에서 이창선이 더블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블 점수가 반영된 결과 허승민이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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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발표를 마친 야생돌들은 텐트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아침 북소리가 힘차게 울렸다. 아침에 일찍 눈을 뜬 야생돌들은 미친듯이 탑으로 달려갔다. 탑에는 체력 프로 4인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체력 프로들과 야생돌들은 함께 아침 조깅에 나섰다. 아침 조깅을 마친 이후에 체력 프로들은 입수를 하라고 했다. 머뭇거리는 야생돌 사이에서 28호가 가장 먼저 입수했고, 야생돌들은 일출을 보면서 힘찬 함성을 내질렀다.

23호 백중훈은 지구력 영역을 마치고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당한 백중훈은 오랜 고민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다음날 실력 평가가 시작됐다. 사실상 실력 평가가 본 게임으로 44인의 야생돌들은 4개 조로 나뉘어 흩어졌다. 체력 프로에 이어 보컬 프로로 김성규와 넬의 보컬 김종완이 등장했다. 보컬 영역에서는 자신있는 곡에 대한 기본적인 음정과 박자 등을 시험했다. 마이크도 없이 탁 트인 공간에서 노래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첫 주자로 나선 32호는 보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2호는 의외의 노래실력으로 스튜디오를 감동하게 했다. 성규는 32호의 노래에 대해 “노래는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목소리가 작아지거나 흔들리는 부분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종완 역시 “고음 연습을 많이 하지만 초반에는 흡입력이 떨어진다. 조용하게 하는 것과 감정을 누르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김종완은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190cm의 키를 가진 29호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했다. 29호의 노래를 들은 이선빈은 원픽으로 정했다. 김종국은 “키 크면 좋아하냐”라고 농담을 했다. 이선빈은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받아쳤다. 김종완 역시 “타고난 소리가 좋다”라고 처음으로 칭찬을 했다. 충격적인 반전은 남아있었다. 29호는 00년생으로 올해 22살이었다.

28호는 준비한 노래가 아닌 즉흥에서 무반주로 바꾼 노래로 바꿨다. 28호는 죠지의 ‘Boat’를 불렀다. 김성규는 “톤이 좋은 것 같다. 자신감도 좋다”라고 했다. 김종완은 “무반주가 불리할 수도 있지만 좋은 선택이었다. 경쟁 프로그램이니까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적이었고, 자신감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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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MR 미션이 시작됐다. 28호는 가장 먼저 나서서 처음 듣는 MR에 노래를 불렀다. 김성규는 “센스가 있는 친구다. 비트가 나오니까 어울리게 음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김종완은 “노래 할 때 이런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처음이지만 잘해준 것 같다”라고 연이어 칭찬했다.

29호가 다음 주자로 나섰다. 29호는 맥락 없는 가사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김종완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도 잘 될 것 같다. 좋게 봤다. 유니크하다”라고 언급했다. 김성규 역시도 “신선하다”라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13번은 현재 자신의 심경을 담백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A조 보컬 영역에서 1등은 28호와 29호였다.

랩 프로로는 타이거JK와 비지가 프로로 출연했다. 타이거 JK는 “현재 실력 평가가 아닌 잠재력에 대한 평가다”라고 말한 뒤에 자기 소개 랩을 하면서 첫 미션인 프리스타일로 자기소개 랩을 해야했다. 첫 순서로 지목된 41호는 어처구니 없는 랩 실력을 선보였지만 타이거 JK는 좋았다고 웃으며 칭찬했다. 타이거JK는 참가자들의 작은 장점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칭찬을 해줬다. 19호는 영어로 라임을 맞췄다. 9호 역시도 자신감 넘치게 랩을 했다.

자기 소개 랩을 마치고 타이거JK와 비지가 만든 타이틀 곡 ‘본 투비 와일드’에 어울리는 아카펠라 자작 랩을 해야했다. 야생돌들은 20분 동안 가사를 써서 공연을 해야했다. 가장 먼저 나선 19호는 가사를 버벅 거렸다. 타이거 JK는 “감각은 뛰어나지만 박자감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9호는 거침없이 랩을 보여줬다. 4호가 싱잉 랩으로 개성을 보여줬다. 타이거JK와 비지가 뽑은 B조 랩 영역 1등은 4호 김강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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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는 댄스 프로 리아킴과 만났다. 리아킴은 댄스 실력과 표현력과 에너지까지 평가하겠다고 기준을 설명했다. 리아킴은 춤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라고 요구했다. 3호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로 근본이 없는 댄스를 선보였다. 뒤이어 나선 30호는 성공적으로 댄스 신고식을 마쳤다. 시크한 14호는 반전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 미션은 표현력 미션으로 음악에 맞춰서 구역을 지나가면서 뱀과 새와 호랑이를 표현해야했다. 14호는 독보적인 표현력을 보여줬다. 30호 역시도 14호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리아킴 프로는 자신이 직접 만든 단체곡 안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리아킴은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열정적으로 가르쳤다. 야생돌들은 리아킴 프로에게 통과가 될때까지 계속해서 춤을 춰야했다. 첫 춤에서는 30호만 통과를 받았다. 2번째 통과는 10호였다. 한 번에 한 명씩만 통과하는 강행군 속에서 14호는 최후의 6명까지 남았다. 14호는 지적을 받으며 힘겹게 통과했다. C조에서 끝까지 통과하지 못한 야생돌은 2호였다. C조 댄스 영역 1위는 30번 이재억이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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