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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한우100%' 곱창 사업 뛰어들었다…가맹점 신화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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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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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왼쪽), 낙원곱창 메뉴./사진=이동훈 기자, 낙원곱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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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기업 더본코리아가 한우 곱창 프랜차이즈 매장을 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달 초 서울 서초구 사당역 14번 출구 인근에 '낙원곱창' 직영 1호점을 열었다. 한우 곱창과 대창 구이, 전골 등을 판매한다.

낙원곱창에서 판매하는 한우 곱창 모둠구이는 250g 기준 가격이 2만5000원이다. 막걸리 등 전통주와 프리미엄 와인을 포함한 주류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테스트 기간에 메뉴를 개선하고 소비자 반응을 살핀 뒤 가맹 사업으로 확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종원 대표는 최근 전통주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낙원곱창을 운영 중인 건물에 양조장 '백술도가'를 열고 직접 막걸리 생산에 나섰다. 이곳에서 빚은 '백걸리'는 '백종원+막걸리'의 합성어로, 알코올 도수 14도이며 1병 용량은 360㎖이다.

백술도가 관계자는 "9월초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며 "다만 현재 시음주 형태로 일부 셀러브리티 등에만 소량 제공 중이다. 정식 판매 일정은 반응을 확인하며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롤링파스타·빽다방 등 외식업 가맹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코로나19로 외식업계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기준 전년(2019년) 대비 8.3% 증가한 1507억원을 올렸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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