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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이어 스마트워치까지 '품귀'…"배송까지 4주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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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수요 못 따라가…10월에는 정상적인 공급 가능할 듯"

뉴스1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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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달에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가 역대급 흥행에 물량 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4'도 물량이 부족해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워치4에 대한 수요가 많아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물량이 부족해 배송이 지연된 상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워치4를 구매하더라도 물량이 부족해 4주가량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다음 달에는 물량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갤럭시워치4 시리즈는 Δ갤럭시워치4 Δ갤럭시워치4 클래식 Δ갤럭시워치4 골프 에디션 Δ갤럭시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등 총 4가지다. 가격은 갤럭시워치4가 26만9000원부터, 갤럭시워치4 클래식은 39만9000원부터,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은 2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이번 갤럭시워치4는 전작들이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했던 것과는 달리 구글의 '웨어 OS'를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사용자들은 '갤럭시스토어'가 아닌 '구글 플레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워치의 핵심인 건강 관련 기능도 전작에 비해 향상됐다. 혈압과 심전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하나의 센서로 측정할 수 있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탑재됐으며 갤럭시워치 시리즈 중 최초로 골격근량, 기초 대사량, 체수분 및 체지방률 등 체성분 측정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도 물량이 부족해 사전개통을 연장했다. 지난달 사전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기간을 각각 9월15일과 30일까지로 연장했으나 높은 인기에 물량 부족 사태가 지속되면서 사전개통 기간은 9월30일, 사은품 신청기간은 10월15일까지로 추가 연장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4의 인기에 갤럭시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스마트워치 단독 한정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가격은 95만원이다. 당첨자는 30일에 발표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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