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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서 법인카드' 고대 교수 10명 중징계…장하성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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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구비 용도로 지급된 법인카드로 유흥업소를 출입한 고려대 교수 10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징계로 마무리하려던 고려대가 교육부 지적에 징계 수위를 다시 높인 겁니다. 당초 장하성 주중 대사도 징계 대상이었는데, 퇴직을 이유로 제외됐습니다.

권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6년 3월부터 재작년까지 법인카드로 유흥업소를 출입했다가 적발된 고려대 교수는 모두 13명.

이들은 교내연구비 등으로 써야할 법인카드로 무려 221차례 유흥업소를 찾아 6600여만 원을 결제했는데, 당시 경영학과 교수였던 장하성 주중국대사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