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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어쩌다벤져스, 강철FC에 2대 1 승리… 안정환, 감독직 지켜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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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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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창단 첫 승을 기록했다.

26일에 방송된 JTBC '어쩌다벤져스 뭉쳐야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강철FC의 축구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어쩌다벤져스가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앞서 안정환 감독은 "오늘 지면 감독직을 사퇴하겠다"라고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동국은 "그만큼 승리를 장담한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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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서 어쩌다벤져스의 박태환, 허민호가 한 골씩 기록하면서 어쩌다벤져스가 2점 앞서 나가며 후반전이 시작됐다. 강철FC는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 전략을 세워서 시작했다. 그 결과 후반전 5분 이진봉이 끝까지 공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한 골을 성공했다. 강철FC는 골 세러머니로 거수경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로서 경기는 2대 1이 됐다.

만회 골 이후 강철FC의 공격이 또 한 번 살아났다. 김민수가 전방을 돌파하면서 달려나갔지만 이를 김요한이 수비하면서 컷 했다. 하지만 염승철이 핸드볼 파울을 하면서 강철FC의 공격이 잠시 주춤했다. 조원희 감독은 계속해서 공격하라고 주문했다.

어쩌다벤져스도 지지 않고 공격으로 치고 나갔다. 그 순간 허민호가 골 찬스를 얻었다. 하지만 황충원 골키퍼가 완벽하게 수비하면서 막아냈다. 안정환은 "저렇게 하면 하니 못 만난다. 골을 넣어야 하니를 만나지"라고 아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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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강철FC에 하니의 친동생 안태환이 들어갔다. 볼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진봉은 강철 체력을 자랑하며 계속해서 뛰어다녔다. 그 사이 모태범이 돌파하고 김준현이 치고 들어갔다. 수비가 뚫린 상황. 박태환이 골 찬스를 얻었다. 박태환은 허민호를 보며 패스했지만 아쉽게 찬스를 놓쳤다.

강철FC가 또 한 번 선수 교체를 선언했다. 김상욱이 들어가고 오종혁이 들어갔다. 이동국은 어쩌다벤쳐스가 교체선수가 없어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강원재가 찬스를 얻었지만 이장군이 빠르게 수비했다. 이장군은 모태범에게 패스했지만 모태범이 헛발질 하면서 기회를 놓쳤다.

5분 남은 상황. 강철FC는 최선을 다해 달리기 시작했지만 이장군이 수비로 기세를 꺾었다. 이후 허민호가 공을 잡고 역습을 시작했다. 그 사이를 강칠구가 파고 들었다. 강칠구는 슛을 날렸지만 다른 곳으로 빗나가면서 골에 실패했다. 이동국은 "칠구가 오른발 잡이다. 왼발은 자기 다리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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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분이 남은 상황. 2대 1로 어쩌다벤져스가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 강철FC는 더욱 몰아부치기 시작했다. 이진봉은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하며 치고 나갔지만 이형택이 이를 수비하면서 동점골에 실패했다. 1분 남은 상황에서 총공세가 시작됐다. 안정환은 "강철FC 엄청 뛴다"라며 걱정했고 이동국은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냐"라고 초조해했다.

강철FC의 마지막 공격 이진봉이 회심의 슛을 날렸다.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빗나가 결국 공격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끝났고 어쩌다벤져스가 2점으로 창단 이후 첫 승을 기록했다. 강철FC는 경기 후에도 똘똘 뭉쳐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위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어쩌다벤져스 뭉쳐야찬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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