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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굿즈 공식판매될까? 넷플릭스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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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1번가 캡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스틸컷 ©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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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게임’ 굿즈 역시 인기다.

옥션을 비롯해 이베이, 아마존 등지에서 출연진이 입고나온 트레이닝복을 비롯해 가면, 달고나 세트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

26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 측은 “‘오징어게임’ 방송 이후 지난 17일~23일 구슬치기 매출은 직전월 동기간(8월17~8월23일) 대비 86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이정재가 입은 456번이 새겨진 트레이닝복(상하세트)의 경우 188% 뛰었다.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는 드라마에 게임 종목으로 등장한 ‘달고나’ 만들기 세트가 23.99달러(약 2만8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 약 5000원 대비 약 13배 높은 금액이다. 극중 게임 참여자에게 제공됐던 '추억의 양은도시락' 역시 국내 판매 가격 대비 약 10배 비싼 35.70달러(약 4만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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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징어 게임> 스틸 컷) © 뉴스1 /사진=뉴스1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나온 '달고나 키트'가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이베이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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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해외직구’을 론칭한 11번가에서는 27일 오전 기준 ‘오징어게임굿즈’가 인기검색어 순위 2위에 올라있다. ‘달고나만들기세트’는 3위다. ‘오징어게임’속 의상뿐 아니라 게임 진행 요원들이 착용한 가면 등도 판매되고 있다. 영화 속 의상이 할로윈 코스튬으로도 분류되면서, 한달 앞둔 할로윈데이에 극중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실제로 등장할지 여부도 관심이 집중된다.

명함 제작을 의뢰하는 네티즌도 눈에 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는 오징어게임 명함을 만들고 싶다는 네티즌의 문의가 올라와 있다. 오징어게임 명함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벌써 동그라미와 세모, 네모가 새겨진 영화 속 명함을 제작해준다는 업체가 검색된다.

현재 국내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굿즈는 공식 상품은 아니다. 앞서 출연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징어게임’ 굿즈를 공개한 바 있으나, 이는 홍보용으로 소량 제작한 것으로, 제작사나 넷플릭스 측에서 공식 판매 중인 상품은 없다.

넷플릭스 측은 27일 ‘오징어게임’ 굿즈 열풍과 관련해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놀랍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공식 굿즈 제작 및 판매 계획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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