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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골퍼도 '꼬마'로 만드는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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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연경(왼쪽)과 안근영. 안근영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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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안근영이 김연경과 친분을 과시했다.

안근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키 큰 척. 그리고 내 사진에 무슨 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녀 골퍼'로 유명한 안근영은 그레이톤의 골프웨어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연경은 올블랙 패션에 검정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안근영도 김연경 옆에서는 아담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해당 게시물에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지막 경기를 끝낸 때를 회상하며 "경기 들어가기 전부터 마지막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주마등처럼 지난 16년간의 시간이 지나갔다. 고생도 힘듦도 '모든 게 끝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원래 절대 안 우는데 기자분들도 놀라시더라. 그분들도 함께 울었다"고 밝혔다.

안근영은 지난 2009년 KLPGA를 통해 데뷔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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