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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가정폭력 논란…그리스 매체도 언급 ‘범죄적 성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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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리그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여자배구 전 흥국생명 이다영(25)에 대해 그리스 현지에서도 최근 불거진 가정폭력 논란을 주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리스매체 포스톤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이다영이 범죄적 성격의 문제에 봉착했다”며 “이다영의 전 남편이 이다영으로부터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다영과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올해 초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려 사실상 국내 리그에서는 퇴출된 상황이다. 이후 이재영-이다영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로의 이적을 추진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이재영-이다영에 대한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거부했지만, 이재영-이다영은 국제배구연맹(FIVB)을 통해 이적동의서를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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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의 가정폭력 논란을 그리스 현지 매체도 주목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하지만 최근 이다영의 전 남편이라고 주장한 A씨가 가정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다영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다영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가 부동산 또는 현금을 달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A씨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포스톤스포츠는 “이다영의 전 남편이 이다영에게 언어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으며, 이다영이 외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PAOK은 이재영과 이다영이 그리스에 도착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두 선수는 며칠 전 비자를 받았고, 곧 그리스에 와서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재영-이다영은 주한 그리스대사관에서 취업비자 취득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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