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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50%만이라도 주세요"…中 전력난에 한국기업들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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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지공장 전기로 껐다켰다…당국 눈밖 날까 피해 호소도 주저

내년 이후까지 전력난 장기화 조짐…저장성 일주일 중 이틀 전기 공급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4분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는 사정이 나아지지 않겠나 기대를 했는데 결국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많은 한국 기업이 개발구나 시정부를 찾아가 제발 전기를 50%만이라도 넣어달라 이런 식으로 사정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의 한 한국 기업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푸념했다.

최근 중국을 덮친 전력 대란으로 현지의 많은 한국 기업들 역시 생산 시설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