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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백신접종 후 신규사망 49건 중 인과성 인정 '0'…4건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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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4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은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 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4,018만 5,703명으로 인구 대비 78.3% 수준이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3,162만 5,104명으로 인구 대비 61.6% 수준이다. 2021.10.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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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 4건에 대해 '보류' 판정을 내렸다.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지난 8일 열린 33차 회의에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231건을 신규 검토했다고 14일 밝혔다.

231건 중 사망 사례는 49건이었으며 중증 이상 반응 42건, 아나필락시스 140건이었다. 재심 사례는 2건이었다. 사망사례 49건 가운데 4건은 보류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5건은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아나필락시스 140건 중에서는 54건이 인과성을 인정받았고 나머지 86건은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급성 심근염 판정을 받은 중증 이상 반응 2건은 근거 불충분 사례로 평가됐다.

신규 사망 신고사례 49건의 평균 연령은 73.6세(범위 21~103세)였고, 이 중 42건(85.7%)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25건), 화이자(14건), 모더나(8건), 얀센(1건) 및 교차접종(1건)이었다.

신규 중증 신고사례 42건의 평균 연령은 68.9세(범위 17-99세)였고, 이 중 30건(71.4%)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부터 증상 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0.6일(범위: 당일∼48일),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19건), 화이자(13건), 모더나(8건) 및 교차접종(2건)이었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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