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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쇼메' 담원 기아, 잘 나가던 C9 잡고 'A조 전승'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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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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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가 C9까지 잡고 A조 전승을 이뤄냈다.

1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차 A조 C9 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C9은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 '블레버' 로버트 후앙,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 '즈벤' 예스퍼 스베닝센, '벌컨' 필리페 라프람이 출전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왔다.

C9는 케넨, 그레이브즈, 트페, 카이사, 레오나를 픽했다. 담원 기아는 잭스, 리신, 카사딘, 미스포츈, 쉔을 선택했다.

초반부터 C9은 집요하게 쇼메이커를 노렸지만 공략은 실패했다. 오히려 베릴이 미드 로밍에 성공하며 퍽즈를 끊었다. 그럼에도 C9은 탑 다이브를 시도했고 이번에는 칸을 끊으며 탑 차이를 벌렸다.

담원 기아는 초반이지만 기세를 잡았다. 베릴이 온맵을 휘저으면서 킬을 만들었다. 첫 전령 타임, 캐니언은 베릴의 궁을 지원받아 블레버를 끊어냈다.

전령의 주인은 가려지지 않은 가운데 첫 전령을 두고 교전이 일어났다. C9은 칸을 잡고 전령을 차지했다. 이후 손해를 본 담원 기아는 탑을 공략했고 퍼지를 잡으면서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17분 경 두 번째 전령 앞에서 양 팀의 눈치 싸움이 펼쳐졌고 결국 C9이 전령을 차지, 대신 담원 기아는 미드 1차를 날렸다.

C9의 한타력이 빛이 났다. C9은 사이드 뚫는 것 대신 미드 교전을 선택했다. 벌컨의 완벽한 이니시로 시작된 전투에서 C9은 4킬을 쓸어 담으면서 담원 기아를 압박했다.

28분 경 C9은 바론을 치면서 담원 기아를 불렀고 캐니언의 슈퍼플레이로 담원 기아가 바론 스틸에 성공했다. C9은 바론을 빼앗긴 분노를 3킬로 보답 받았다.

이어진 대지용 타임, 담원 기아는 C9에게 용을 내줬지만 에이스를 기록하면서 골드를 역전시켰다. 이제는 담원 기아가 골드 격차를 4천으로 벌렸다.

서로 라인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C9은 봇에 있던 칸과 쇼메이커를 노렸다. 칸과 베릴을 잡았지만 쇼메이커는 끊지 못했다. 잘 큰 쇼메이커는 그대로 봇을 밀어붙였고 4대 1 상황도 버텨냈다.

C9이 대지용 영혼을 먹는 순간 담원 기아는 극 사이드 운영을 통해 바론을 차지했다. 담원 기아는 바론 버프를 두른 채 탑, 미드 억제기를 모두 날렸고 C9의 뒷텔까지 파악하며 경기를 끝냈다.

사진= 라이엇 게임즈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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