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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황희찬이 팀 득점 절반 이상 책임…라즈 감독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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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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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임창만 영상기자]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4호골에 도전합니다.

울버햄튼은 16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에 아스톤 빌라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프리미어리그 12위 울버햄튼과 10위 아스톤 빌라의 격돌인 만큼 이긴 팀은 상위권 발판의 도약을 마련하게 됩니다.

'황소' 황희찬의 선발 출전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최근 활약만 놓고 보면 황희찬은 울버햄튼 공격수들 중 단연 최고입니다.

지난 9월 11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고 직전 경기였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황희찬이 골을 넣은 두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황희찬은 3골로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8위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버햄튼이 리그에서 넣은 5골 중 절반 이상을 황희찬이 책임졌습니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는 물론이고 유럽축구계가 주목하는 공격수로 거듭났습니다.

이런 활약에도 울버햄튼 브루노 라즈 감독은 황희찬의 붙박이 주전에 신중을 가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전 승리 후 라즈 감독은 인터뷰에서 황희찬을 비롯해 아다마 트라오레, 다니엘 포덴스, 트린캉까지 4명의 윙어를 상대에 따라 다르게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4명 중 2명은 선발, 2명은 교체선수로 운영해 공격력을 배가 시키겠다는 계획인데요. 영국 현지에선 황희찬의 선발 출전을 유력하게 점칩니다. 황희찬이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득점력에 물이 오른 만큼 동포지션 경쟁자들을 제치고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갈 것이란 시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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