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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얹어주고 '눈물의 떨이'…2,200억 떼일 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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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기술로 처음으로 개발한 베트남 가스전을 러시아 국영회사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팔면서 오히려 600억 원을 더 얹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 카자흐스탄 광구 사업에선 무려 2천200억 원을 떼일 위기에 처했습니다.

왜 그런지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국내 기술로는 최초 개발한 베트남의 가스전, 11-2 광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