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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와 마스터" 그리스 구단, 이재영·다영 자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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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를 영입한 그리스 프로 여자 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가 두 사람을 환대했다. 두 선수는 구단 합류 후 첫 훈련도 시작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PAOK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입국과 영입 소식 등을 여러 차례 전했다.

구단은 두 선수가 그리스 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습과 꽃다발을 받으면서 환영받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어 구단은 레프트인 이재영을 '슈퍼스타'로 소개하면서 "한국 리그 최고의 윙스파이커로 MVP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 한국 국가대표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라고 전했다.

이다영에 대해선 '마스터'라고 칭하며 한국 리그에서 한 차례 우승과 컵 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부터 좋은 능력을 보였고 아시아 배구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두 선수를 소개하는 사진에는 한글로 '환영합니다'라고 적혀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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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PAOK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선수가 첫 훈련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다. 구단 측이 "이재영·다영 쌍둥이(Lee Twins)의 첫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뿐 아니라 구단 측은 오는 20일 열리는 홈 경기 예고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이재영과 이다영을 뜻하는 'Lee Twins'를 해시태그로 달기도 했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지난해 2월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원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도 이들 자매에 대한 선수 등록을 포기했다. 이에 이들 자매는 해외 이적을 추진했고 지난 17일 PAOK 구단에 합류했다.

YTN PLUS 문지영 (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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