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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이세영, 캐릭터 포스터 4종 공개 ('옷소매 붉은 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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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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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사진=MBC)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덕화, 박지영, 장희진 그리고 ‘궁녀즈’ 이세영, 장혜진, 이민지, 하율리, 이은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한층 깊이 있는 매력으로 돌아온 이준호(이산 역)와 사극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성덕임 역)이 ‘세기의 조선 로맨스’ 주인공으로 만나 올 하반기 사극 열풍을 이끌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이덕화(영조 역), 박지영(제조상궁 조씨), 장희진(중전 김씨)의 캐릭터 포스터와 ‘궁녀즈’ 이세영, 장혜진(서상궁 역), 이민지(김복연 역), 하율리(배경희 역), 이은샘(손영희 역)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궁중 서열 1위’들의 모습부터 아기자기하고 유쾌한 궁녀즈의 모습까지 풍성하게 담긴 포스터가 ‘옷소매 붉은 끝동’이 선보일 캐릭터 열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이덕화의 캐릭터 포스터는 국왕의 아우라로 주변을 압도한다. 극중 천재적인 정치력으로 국정을 돌보는 성군인 동시에 아무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역린을 가진 임금 ‘영조’역을 맡은 이덕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극 대가답게 존재 자체로 극에 신뢰감을 더한다. 동시에 ‘사라져야 할 사람은 사라지고 물러나야 할 사람은 물러나야 한다’는 카피는 영-정조 권력 교체기, 파란의 중심에서 그가 선보일 행보에 궁금증을 높인다.

박지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궁녀들의 최고 권력자 ‘제조상궁 조씨’의 다크한 카리스마를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절대 임금을 믿어서는 안돼. 우리가 믿을 것은 오직 우리 자신 뿐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흑색 병풍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근엄하게 앉아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 뒤로 야망이 비친다. 이에 왕실을 위해 존재하는 여인이 아닌 수백 궁녀의 우두머리이자 막후 정치가로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희진은 아름다움 속에 묵직한 무게감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로 눈길을 끈다. 극중 장희진이 연기하는 ‘중전 김씨’는 영조의 계비이자 훗날 정순왕후가 되는 인물로 우아하고 결단력을 갖춘 내명부의 수장. 캐릭터 포스터 속 그는 화려하고도 고상한 한복 맵시로 국모의 기품을 드러내는 동시에, 흔들림 없이 단단한 눈빛으로 왕실의 위엄을 드러낸다. 이에 일국의 국모이자 내명부를 진두지휘하는 수장으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낼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궁녀즈’ 이세영-장혜진-이민지-하율리-이은샘은 단체 포스터를 통해 가족처럼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들은 따사로운 오후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장혜진의 팔짱을 낀 이민지, 양손을 맞잡은 하율리와 이은샘 등 친밀한 스킨십이 훈훈하다. 나아가 이들의 웃음소리가 사진 밖까지 흘러나올 듯 해 보는 이도 덩달아 웃음을 짓게 만든다. 여기에 ‘다같이 함께 모든 게 지금 이대로 였으면 좋겠어’라고 적힌 카피는 가슴 뭉클한 여운까지 자아낼 정도. 이에 서로에게 가족이자 동료이고, 사제이자 벗인 ‘궁녀즈’가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덕화표 영조부터 시작해 사랑스러운 궁녀즈 5인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극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배우들의 모습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에 주조연을 막론해 흥미진진한 캐릭터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옷소매 붉은 끝동’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5일(금)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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