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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선 운동 첫날 北미사일 발사…자민당에 '축포' 되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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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지방 유세 일정 중도 취소하고 급거 귀경

전문가 "일본 유권자 안보 위기감 키워 자민당엔 호재"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북한이 19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이 이날 후보 등록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일본 총선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과거 일본의 선거 정국에 맞물린 북한의 무력 시위는 보수 색채가 강한 자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고 10시 20분께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일본 정부 측에서도 관련 발표가 쏟아지는 등 이전의 북한 미사일 발사 때와 비교해 한층 긴박하게 대응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