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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는 있습니다만"···간미연, 모더나 맞고 혈압 '최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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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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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후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살아는 있습니다만” 이라는 글과 혈압 측정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간미연의 혈압 수치는 최고 84, 최저 61로 나타났다. 글이 공개되자 박슬기는 "나보다 심한 저혈압은 처음이다"라며 걱정을 했다. 이어 간미연은 "힘들다"는 글을 또 게재했다. 앞서 간미연은 지난 16일 백신을 맞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혹시 백신 부작용인가?", "힘들겠다", "푹 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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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말고도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 무한 심장 쿵덕거림에 너무 놀라서 쓰던 백신 증상 후기 공유해본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 후 5일 동안의 몸 상태를 기록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은 후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추성훈 역시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 수가 190"이라며 "지금까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주사(백신)을 맞고 나서 이상하다"면서 접종 후유증을 호소했고, 이후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한지우는 "화이자 1차 접종 후 생리를 안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수는 현재까지 1,000명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 7일 열린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백신 접종 사망자 유족들은 "생지옥이 따로 없다. 가족을 잃고 남은 이들은 일도 못하고 일상생활이 풍비박산났다. 우리는 국가사업에 충실히 참여한 죄밖에 없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신규 백신으로 이상반응 판단은 아직 전세계가 진행 중이고 부작용이 새롭게 추가되고 있다"며 "보상 범위는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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