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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KBO 역대 2번째 400홈런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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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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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최정(34, SSG 랜더스)이 개인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시즌 16차전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개인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3-4로 지고 있던 4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투수 보 다카하시와 풀 카운트 승부에서 6구째 149km/h 직구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32호 홈런을 날린 최정은 개인 통산 400홈런을 완성했다. SK 와이번스 시절이던 지난 2006년부터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쳐 온 그는 개인 통산 1,907경기 만에 400홈런 고지에 올랐다.

KBO리그에서 역대 400홈런을 친 선수는 현역 시절 467홈런을 때린 이승엽과 최정뿐이다. 우타자 가운데서는 최정이 최초다.

올 시즌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5(408타수 112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958, 32홈런 93타점 8도루로 활약한 최정은 NC 나성범과 홈런 부문 공동 1위를 달린다.

타석에서는 뛰어난 생산성[조정득점생산(wRC+) 156.1, 2위]으로 SSG의 5강 싸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SSG는 최정이 400홈런을 달성한 날 4-5로 근소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졌지만 NC, 키움과 공동 5위에 머물렀다. 4위 두산과는 2경기 차다.

사진=연합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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