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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BS 새 코미디 '개승자' 출연…장민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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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최다 출연자
엄영수→장민호 환영
"경쟁자 없을 것"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개승자' /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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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최다 출연 개그맨 김준호가 '개승자'에 정식 도전장을 던졌다.

KBS는 20일 오후 코미디 유튜브 채널 '크큭티비'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참가자 영상 3탄을 공개했다.

3탄의 주인공은 20년 동안 '개그콘서트' 무대에 무려 797회나 오르며 최다출연자로 당당히 이름을 남긴 김준호였다.

코미디언 협회장 엄영수, 가수 장민호, 그룹 AB6IX까지 서포터즈들도 김준호의 '개승자' 출연을 환영했다. '집으로'부터 '씁쓸한 인생', '꺾기도', '뿜 엔터테인먼트', '진지록' 등 김준호가 출연한 '개그콘서트'의 대박 코너들을 다시 시청한 이들은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터뜨리며 김준호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AB6IX 이대휘는 "저희가 모르는 유행어가 하나도 없다", 장민호는 "무조건 상위권을 예상한다. 어떤 포인트든 다 김준호만의 매력으로 재밌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엄영수는 "뒤에 뭐가 나올지 반전이 기대되는 반전의 달인"이라고 김준호를 극찬했다.

김준호는 "내가 KBS와 코미디 프로그램을 다시 하는 게 가능할까. 커버가 안 될 텐데. 특히 나같은 경우는 하드코어(개그)를 좋아하니까”라고 걱정했지만, 이내 "나 김준호다. 보여주겠다. 경쟁자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한 출사표를 던지며 '개승자'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시청자 개그 판정단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코미디의 부활을 알릴 K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는 오는 11월 1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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