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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 文대통령 탔던 전투기 탔다…국민조종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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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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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국민조종사에 선발된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공군 제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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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국민조종사'에 국민 4명이 5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공군은 23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이하 ADEX) 대국민 참여행사로 '제8기 국민조종사 비행체험 및 임명식'을 진행했다.

공군은 서류심사와 화상면접, 비행환경 적응훈련 등을 거쳐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39)와 강해구 한국항공기술KAT 연구소장(63), 김보준 평택 박애병원 간호사(32), 그리고 취업 준비 중인 손효영씨(42) 등 4명을 선발했다.

공군은 지난 2007년부터 ADEX 연계 행사로서 국민조종사를 선발해 국산 항공기를 타고 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군에 따르면 올해 조종사 선발엔 학생·소상공인·회사원·방송인·유튜버·종교인·운동선수 등 총 2143명이 지원했다.

이들 4명의 국민조종사는 이날 서울공항에서 공군 조종사들과 함께 브리핑을 들은 뒤 국산 경공격기 FA-50 '파이팅이글' 및 고등훈련기 T-50 '골든이글'을 타고 공중전투·전술임무 기동을 체험했다고 공군이 전했다.

공군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조종사'에 임명된 성낙간 공군 준위(50)와 김정민 중사(진)(25) 등 2명도 국민조종사들과 함께 비행체험을 했다.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비행체험을 마친 국민조종사들에게 임명장과 공군 조종사를 상징하는 '빨간 마후라(머플러)'를 수여했다. 이외에도 박 총장은 이번 ADEX 기간 에어쇼를 진행한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요원들을 격려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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