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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얼굴인식 결제로 고객 편의성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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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을 이끄는 금융인 ◆

매일경제

"신한카드는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친근한 결제 플랫폼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신뢰와 믿음을 드리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로 고객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신한카드의 디지털 전략은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한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 방향은 3가지다. △3000만 통합 멤버십 확보 △터치 결제, 페이스페이 등을 활용한 결제 편의성 혁신 △오픈뱅킹, 자산관리를 하나의 앱에 모아 업의 한계를 초월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등이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방향과 철학으로 지난 6일 '신한플레이'를 공개했다. 신한플레이(PLay)는 결제(Pay)에 생활(Life)을 더한다는 의미로 결제 편리성은 물론 뱅킹, 자산관리, 쇼핑, 게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낸 앱이다. 신한카드는 신한플레이를 기반으로 '라이프 포털'로 변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은 "신한플레이는 통합, 속도, 개인화에 집중한 혁신을 선보인 앱"이라면서 "최근 카카오뱅크와 토스 등이 돌풍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건강한 자극과 긴장감을 가지면서 신한카드가 잘하는 영역인 지불경제, 특히 오프라인 결제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해 터치결제, 페이스페이 등 독자적인 신기술을 차별화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 뱅크를 경쟁해야 할 상대로만 보지 않는다"면서 "배울 점은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우리의 강한 장점을 활용해 차별적인 혁신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금융에 대한 아이디어도 내놨다. 그는 "1994년에 빌 게이츠가 말한 '뱅킹은 필수지만 은행은 아니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면서 "플랫폼 사업자들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 기술적 환경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신한카드는 고객 손안에서 은행·카드 등 모든 금융을 처리하는 종합플랫폼으로 진화해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플랫폼을 위한 혁신을 빅데이터에서 시작한다.

▶▶ 문동권 부사장은…

▷1968년생 ▷연세대 경영학 ▷2018년~ 신한카드 기획본부장 ▷2019~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상무) ▷2021~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부사장)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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