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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최하위, 타자는 16삼진-수비는 3실책 '자멸'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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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전, 김성락 기자]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1, 2루 LG 채은성의 내야안타 때 한화 유격수 조한민의 송구 실책으로 1루수 정민규가 1루 포스아웃에 실패하고 있다. 이 실책으로 만루 허용. 2021.10.27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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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한용섭 기자] 최하위 한화가 시즌 막판 무기력한 모습으로 5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9로 완패했다. 스코어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무기력한 패배였다.

선발 라인업에서 조한민 한 명만 제외하고 모두 삼진을 당하며 16삼진을 기록했다. 수비에선 치명적인 실책이 3개나 나왔다.

이날 한화는 노수광(좌익수) 이원석(중견수) 하주석(유격수) 김태연(우익수) 페레즈(3루수) 최인호(지명타자) 조한민(2루수) 백용환(포수) 정민규(1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주전 톱타자 정은원은 전날 손등에 사구를 맞아 보호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빠졌다.

한화 타자들은 LG 선발 수아레즈를 공략하지 못했다. 왼팔 이두근 부상에서 회복해 열흘 만에 등판한 수아레즈는 최고 150km 직구와 좋은 커맨드로 한화 타자를 압도했다. 한화 타자들은 5회까지 단 3안타를 때리고 9개의 삼진을 당했다. 매 이닝 삼진을 헌납했다.

2회 1사 후 최인호의 우월 2루타, 조한민의 볼넷으로 1,2루를 만든 것이 유일한 기회였다. 백용환의 외야 뜬공 아웃, 정민규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6회부터 LG 추격조가 나왔는데, 0의 행진이 계속됐다. 7회 김지용에 'KK', 8회 채지선에게 'KKK'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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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김성락 기자] 2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루 LG 김현수의 선취 1타점 적시타 때 한화 3루수 페레즈가 타구를 놓치고 있다. 2021.10.27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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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선 실책으로 자멸했다. 5회 1사 1,2루에서 김현수의 1루수 땅볼로 1루 주자가 2루에서 주자가 아웃됐다. 그런데 2루수가 무리하게 다시 1루로 던진 것이 악송구 실책이 됐다. 2루 주자는 득점에 성공했다.

채은성의 유격수 내야 안타 때는 하주석의 1루 송구가 뒤로 빠지는 실책이 나왔다. 오지환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3루수 페레즈가 다리 사이로 빠뜨리면서 주자 3명이 모두 득점했다. 치명적인 포구 실책이었다. 7-0으로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다.

9회 LG 이우찬의 볼넷 3개 제구 난조를 틈타 1점을 만회, 영봉패를 모면했다.

한화 선발 투수 킹험은 타선과 수비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5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7피안타 7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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