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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뇌 속 침투해 세포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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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균·이성준 박사 연구팀 규명

세계일보

최성균 박사(왼쪽), 이성준 박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바이오융합연구부 최성균, 이성준 박사 연구팀이 입을 통해 섭취한 미세플라스틱이 뇌 안에 쌓여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신경독성 물질이 될 수 있음을 동물실험으로 확인했다. 27일 DGIST에 따르면 연구팀은 생쥐에게 2㎛ 이하 미세플라스틱을 일주일간 입으로 투입했다. 그 결과 생쥐의 신장과 장, 뇌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또 미세플라스틱이 뇌 안의 미세아교세포 세포질 부위에 쌓여 수십 시간 이후 세포증식능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것을 확인했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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