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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SNS에 소속팀 저격…"잘못된 곳에 있으면 빛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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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뉴스1(왼쪽), 이승우 인스타그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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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SNS에 신트 트라위던VV를 겨냥한 글을 공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승우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유된 글은 "당신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그러나 잘못된 곳에 계속 있으면 빛을 내지 못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고가의 차량이 제대로 달리지 못하고 모래밭에 파묻혀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가 최근 신트 트라위던에서 입지에 대해 불만감을 드러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승우는 리그 개막 이후 3개월 동안 단 한 경기도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소속팀이 11경기를 치르는 동안 이승우의 출전 시간은 0분, 이 가운데 8경기에는 벤치 명단에도 이름을 못 올렸다.

더 큰 문제는 이승우의 폼에 있다. 그는 최근 A매치 기간에 열린 연습경기에 출전했으나, 이 경기에서도 아무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경고만 받았다.

이승우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공식 경기는 포르티모넨스SC(포르투갈) 소속이던 지난 5월 7일 벨레넨세스전(후반 42분 교체 출전)이다. 그는 지난 시즌 신트 트라위던에서 자리를 못 잡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해 반전을 노렸지만, 새 소속팀에서도 4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며 별 소득없이 신트 트라위던으로 복귀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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