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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난소암’ 양희은, “석 달 시한부→NO 항암치료로 완치(ft.집밥)” (‘라디오스타’)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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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양희은이 서른살에 난소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양희은,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오마이걸 지호와 함께하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신영은 양희은에게 처음으로 생일상을 받아봤다고. “어릴때 힘들어서 생일이 싫다고 했다. 친한 친구나 부르고 싶은 사람 다 부르라고 하셨다. 절친 윤주도 데리고 갔다”라고 말했다. 김윤주는 “사랑이 느껴졌다. 그날은 (신영씨가) 생각이 많이 잠겨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양희은과 김신영은 여행을 같이 가기도 했다고. 양희은은 “내가 제안을 했다”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공통점이 많다. 옷 좋아하고 쇼핑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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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인 양희은의 상록수. “야학하는 분들을 위한 결혼식 축가였다. 합동 결혼식 곡이다. 비록 가진 건 적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살아나가자라는 노랜데 그 의도와는 달리 각종 현장에서 많이 불렸다”라고 말했다. 양희은은 “저는 그래서 이 노래를 웃으면서 부른다. 근데 큰 무대에서 웃으면 이상하게 보여 비장하게 부른다”라고 덧붙이기도.

직장인을 타깃으로 ‘주라주라’ 노래를 부른 김신영. “저도 한 회사의 직원이다. 송은이 선배님의 회사 신입으로 하는 말을 독백으로 적은거다”라고 말했다. 김윤주는 ‘수고했어 오늘도’를 3수하다가 만들었다고. 김윤주는 “그런 감정으로 한 시간 만에 빠르게 만든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힐링뮤직의 장인이 되면서 남모를 고충이 있다고. “옥상달빛이 착한 이미지가 많다. 뒷담화 이런 거 하면 안될 것 같고. 한 살 한 살 나이가 더 들수록 그런 이미지가 더 무겁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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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지상파 1위 하기까지 무려 4년 4개월이 걸렸다고. “셀럽파이브가 저희랑 활동이 겹쳤다. 무대가 많이 겹쳤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오마이걸이 얼마나 예뻐보이겠어. 죽상을 쓰고 하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른살에 난소암을 앓았다는 양희은은 석 달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수술만 하고 아무 것도 안 했다. 항얌 요법 같은 거 안했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맹신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얀 목련’이 그 때 미국에 사는 친구가 보낸 편지로 만들어진 노래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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