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붕어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삭한 빵 속에 달콤한 팥, 칼바람을 피해 호호 불며 먹던 붕어빵은 겨울에 맛보는 소소한 행복이었는데요 이 간식이 종적을 감췄습니다.

코로나로 길거리 장사가 어려워졌는데 가스비와 밀가루, 팥 등 재료값까지 너무 오르면서 더이상 버틸 수 없는 노점상인들이 가게를 하나 둘 접은 겁니다.

추억이 고픈 사람들은 붕어빵 가게를 검색해주는 앱을 보고 찾아가기도 한답니다.

치솟는 물가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사태. 붕어빵이 사라진 이유 속에, 우리의 고단한 현실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붕어빵이 더 그리워지는 올해 겨울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현주 기자(ohj322@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