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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143일 만에 PSG 데뷔전…메시와 풀타임 활약, 레알-바르사 주장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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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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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세르히오 라모스와 리오넬 메시가 드디어 함께 뛰었다.

파리생제르맹(PSG) 수비수 라모스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라모스의 PSG 데뷔전이었다. 지난 7월 입단한 라모스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입단 발표 후 무려 143일 만에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것이다.

라모스의 출전으로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전직 주장들의 협동이 이뤄졌다. 이날 경기에는 라모스와 함께 메시가 선발 출전했다. 두 사람 모두 풀타임을 뛰었다. 메시는 어시스트 3회 기록하며 팀이 넣은 골에 모두 직접 관여했다.

공교롭게도 라모스와 메시는 지난 여름 함께 PSG에 입단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주장으로 치열하게 싸웠던 두 사람이지만 입단 동기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과거엔 각자의 승리를 위해 혈투를 벌였던 두 슈퍼스타는 이제 동료가 돼 서로를 돕는 상황에 놓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15경기서 13승1무1패 승점 40을 확보한 PSG는 2위 렌(28점)에 12점이나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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