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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방정책위-스마트강군위 첫 회의…조동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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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현역으로 스마트강군 전략 고민…지혜 나눠달라"

연합뉴스

국방정책위-스마트강군위원회 참석하는 송영길과 조동연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방정책위-스마트강군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11.30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방정책위원회-스마트강군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민주당이 이날 1호 외부영입 인재로 공식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참석해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위원들을 '선배님들'이라고 부르며 "작년까지는 현역으로 육군본부 정책실에서 국방 정책이나 스마트강군 관련 전략들을 고민하다가 오늘 오전에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직위를 받고 처음으로 여기 와서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현직에 있는 후배들이 너무 다변화되고 있는 안보 환경에서 어떻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해야 할지 참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미중 간 관련된 전략적 경쟁도 있고 아직은 저희가 보지 못하고 실용을 해보지 않았던 과학기술 분야도 고민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면 제가 있는 자리에서 관련된 내용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힘을 보태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송영길 대표는 "우주의 국가안보 문제도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조동연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를 모시게 된 것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강군, 장병 개개인의 인권이 존중받는 민주적 강군 육성을 통해 역내 국가들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이라는 국가 전략을 완성해야 한다"며 "국방정책위원회와 스마트강군위원회가 그 길을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방정책위원회에서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의원이 상임공동위원장을, 모종화 전 병무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스마트강군위원회에서는 박종진 전 제1야전군사령관, 김운용 초대 지상작전군사령관,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 등 예비역 육군 대장 3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동 중이다.

gogo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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