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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클럽 월드컵 참가' 첼시, 내년 2월 브라이튼-아스널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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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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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내년 2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이 조정됐다.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월드컵 참가로 인해 EPL 2경기가 연기됐다. 우린 내년 2월에 브라이튼, 아스널 경기가 있었으나, 클럽 월드컵 일정과 겹침에 따라 조정하게 됐다. 두 경기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2021 아랍에미리트(UAE) 클럽 월드컵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FIFA 클럽 월드컵은 각 대륙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팀이 격돌하는 대회다. 유럽축구연맹(UEFA), 아시아축구연맹(AFC), 남미축구연맹(CONMEBOL),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주관 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UAE 프로 리그 우승 클럽까지 총 7개의 팀이 맞붙는다.

당초 일본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UAE가 새로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2월에서 내년 2월로 일정 역시 조정됐다. 2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일 결승전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알 자지라(UAE)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가 맞대결을 벌인다. 2라운드에선 알 아흘리(이집트) 대 몬테레이(멕시코), 1라운드 승자 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격돌한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알 아흘리와 몬테레이의 중 승리 팀은 파우메이라스(브라질)를, 1라운드 승자와 알 힐랄 중 승리 팀은 첼시(잉글랜드)를 만나게 된다.

4강부터 참가하는 첼시는 해당 기간에 UAE로 출국해야 한다. 이에 당시 예정이었던 브라이튼과 아스널전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런 점을 고려해 EPL 2경기는 다른 일자로 잡히게 됐고, 편하게 클럽 월드컵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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