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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15년 수입 남편 다 갖다줬는데…1원도 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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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이혜정.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돈관리에 허술한 모습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3회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소개된 이혜정은 시즌1 때 호되게 혼난 기억을 상기하며 "그때는 제가 시건방에 오염된 시기였다. 꾸중을 많이 듣지 않았나. 이제는 돈을 쓸 때 생각을 한다. 조금씩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송은이, 김숙을 뿌듯하게 만든다.

그는 이어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첫 수업료를 받고 남편한테 가져다줬더니 생전 안 하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도와주더라. 그 재미에 다 줬는데, 15년 후 만든 제 통장이 제 이름으로 바뀐 거 외에는 1원도 남아있지 않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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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왼쪽), 남편 고민환(오른쪽). 사진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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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돈을 빌려줘서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회수율이 0%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끝으로 이혜정은 최근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에 대해 "16kg를 뺐다. 허리가 시집갈 때도 31인치였는데 지금은 29인치다. 난생 처음으로 영양실조가 왔다"라고 밝혀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정은 앞서 방송에서도 다시 살을 찌운 이유를 묻자 “영양실조 때문”이라면서 “목에서도 쉰소리가 나, 말도 안 나왔다, 이빈후과가니 근육이 다 손실, 성대 근육까지 손실됐더라, 그래서 8키로 찌웠다”며 비화를 전했다.

'빅마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혜정의 부친은 이종대 유한킴벌리 초대회장이다. 이 회장은 숙환으로 지난 2018년 11월 별세했다. 이혜정의 남편은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고준구와 딸 고준영이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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